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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탄핵청문회, 불리한 증언 쏟아져...트럼프,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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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 국장, 트럼프 두둔 공화당원들 비판

트럼프 대통령, 선들랜드 대사 증언 전면 부인

공개 청문회 마무리…탄핵소추 여부 곧 결정


[앵커]
막바지로 접어든 미 하원 공개 탄핵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증언을 부인한 가운데 이제 다음 절차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한 미 하원의 다섯 번째 공개 청문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부통령 측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검찰 수사를 종용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데이비드 홈즈 / 우크라니아 주재 미 참사관 :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바이든 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하려는지 물었고 선들랜드 대사가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선들랜드 대사도 우크라이나 의혹의 핵심 쟁점인 대가성 거래를 인정하는 폭탄 증언을 했습니다.

[고든 선들랜드 / EU주재 미국대사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원하는) 백악관 방문과 백악관의 (바이든 측에 대한 수사 종용) 전화 사이에 대가성이 있냐고요? 제 답은 '네' 입니다.]

피오나 힐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국장은 2016년 미 대선 당시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가 개입했다는 트럼프 진영 일각의 음모론을 거론하며 트럼프를 옹호하는 공화당 의원들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등을 돌린 측근 선들랜드 대사의 증언 등을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미 하원 정보위는 탄핵조사 공개청문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는 법사위에서 공개청문회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YTN 이종수[js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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