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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포수 그란달 영입…4년에 7천3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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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FA포수 야스마니 그란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한 그란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31)과 4년간 7천300만 달러(약 85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그란달 영입을 알리면서 "그란달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천825만 달러(215억원)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쿠바 출신인 그란달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 중 한 명이다.

2014시즌부터 올해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타율 0.246, 28홈런, 77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15년과 올해엔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란달은 2018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밀워키와 1+1년 총액 3천200만 달러에 단기 계약을 맺으며 FA 재수를 택했다.

그란달은 화이트삭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엔 기존 주전 포수 제임스 매캔(29)이 건재한데, 두 선수는 병행 출전하며 체력 안배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란달은 1루수 수비 경험이 풍부한 만큼, 1루수와 지명타자로도 출전해 공격력에 힘을 실을 수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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