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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위 의혹' 유재수, 18시간 조사 뒤 귀가...'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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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수수 등 비위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8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어제(21일) 오전 9시 15분 유 전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8시간 가까이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캐물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오늘(22일) 새벽 3시쯤 조사를 마친 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검찰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