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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피투게더4' 윤도현 "펭수, 유재석 못지않은 배려심"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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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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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윤도현이 펭수와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 보이스 가수들이 함께하는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져,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이석훈, 황광희, 송하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도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도현은 펭수와 내레이션을 함께 하기 위해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펭수에 대해 "예의 바르고, 재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도현은 "말을 거칠게 하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유재석 씨 못지않게 배려심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도현은 10살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는 펭수가 "내 오래전 노래를 다 알더라"고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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