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후보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019 MAMA’ 후보에 오른 가수들의 기존 무대가 공개됐다.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AB6IX(에이비식스), ATEEZ(에이티즈),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강다니엘, 김재환, X1(엑스원) 등 6팀이 이름을 올렸다.
‘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후보가 공개됐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영상캡처 |
남자 신인상 후보에 엑스원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엑스원을 탄생시킨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앞서 엠넷 측 역시 엑스원에 출연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엑스원은 논란 이후 현재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엑스원이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2019 MAMA’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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