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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황교안 천막에 당직자 보초?...'황제 단식'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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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단식 천막 옆에 '당직자용 숙소'

與 "국민부터 당직자까지 민폐…황제·갑질 단식"

靑 앞 배수진…"지소미아 종료, 자해행위·국익 훼손"

리더십 위기 돌파구?…쇄신 대신 '면피성' 비판도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 배수진을 치고 단식 농성 이틀째를 보냈습니다.

'안보 위기론'을 꺼내며 문재인 정부를 맹공했는데, 단식 농성장에 당직자들을 보초 세우는 등 '황제, 갑질 단식'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무기한 단식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천막 옆에 똑같은 천막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름 아닌 당직자용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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