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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서효림·나비·한다감·김미연, 결혼 결심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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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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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서효림, 한다감, 가수 나비, 개그우먼 김미연에 대해 조명한다.

먼저 배우 김수미와 고부 관계를 맞게 돼 화제가 된 배우 서효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따. 서효림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 모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인연이 고부 관계까지 이어진 것에 대해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의 예비 신랑인 김수미의 아들은 식품업계 사업가로 다가오는 12월에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현재 임신 초기라고 전해졌다.

매번 다른 이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 ‘프로 축가러’로도 유명한 가수 나비 역시 결혼을 발표했다. 나비는 지난 16일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나비는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는 않았다”, “근데 불이 튀는 상황이 오더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배우 한다감은 내년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해졌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며 ‘한은정’으로 데뷔, 지난 해 12월 개명한 바 있다.

개그우먼 김미연도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1년여 끝에 웨딩 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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