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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北 최선희 "핵 문제 테이블서 내려져"...비건 "창 여전히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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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 관련 논의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무부 부장관 인준 절차를 밟고 있는 스티븐 비건 전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에 여전히 외교의 창이 열려있다며 궁극적인 선택은 북한이 하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 관련 논의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