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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신생아실 CCTV 설치 의무화'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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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CCTV 설치 논의

복지부 의견수렴 절차

'두개골 사건' 청원 20만

[앵커]
병원에 있던 신생아의 두개골이 골절된 사고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병원 신생아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보건복지부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돼 두개골을 다친 아영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간호사의 학대 정황만 드러났을 뿐, 정확한 골절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