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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文의장·여야4黨대표 "선거제개혁, 한국당 뺀 수정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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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또 불참…"실무회동서 의원정수 유지·확대案 함께 검토"

"방위비 분담금, 여야 초당적 대응…강제징용 '문희상 해법'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는 21일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에 끝내 반대할 경우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합의안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초당적으로 대응하고, 문 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으로 제안한 '1+1+α' 방안(한일 기업 출연 및 한일 국민 성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