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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24일 개막, 6개월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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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1월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9-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남녀부 감독 및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제공 |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국내 핸드볼 최고 권위의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11월 24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인천도시공사와 상무피닉스의 남자부 첫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대한핸드볼협회는 2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남녀 14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2019-2020 시즌 의지를 밝혔다.

◇겨울리그 전환 2년차 + 비디오판독 시스템 첫 도입 (시범운영)
2011년에 첫 출범해 9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이하 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개막 시기를 옮겨 겨울 대표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협회는 과감한 팬 친화정책과 룰 변화를 통해 배구, 농구에 버금가는 인기스포츠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핸드볼 강국인 유럽 시즌과 시기를 맞춰 한국 핸드볼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이번 시즌은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전국 8개 지역 (청주/마산/삼척/대구/안동/광명/부산/서울)을 매주 순회하며 진행된다. 남자 4라운드, 여자 3라운드 방식으로 총 152경기가 진행되며, 내년 4월부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2019-2020 시즌부터 핸드볼코리아리그는 국제핸드볼연맹에서 운영하는 비디오판독 시스템 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비디오판독은 심판 또는 기술임원만 요청이 가능하며 아래 표와 같이 총 9개 상황에서만 적용이 가능(요청 횟수 제한 없음)하다.

◇남녀부 하위권 반란 예고… 격전 예상
여자부 만년 하위권을 달리던 광주도시공사가 이적시장에 뛰어들며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스 강경민이 복귀한 가운데, 송해림과 원선필 영입설이 돌고 있어 여자부 판도가 뒤집힐 지 주목된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은 에이스 류은희가 프랑스리그 Paris92로 이적, 남영신의 컬러풀대구 이적으로 발생한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가 것이 올 시즌 상위권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18-19시즌 8명의 선수로 힘든 일정을 소화했던 상무피닉스가 9명의 선수가 대거 입대하며 숨통이 트였다. 9명의 선수 중에는 올해 올림픽예선에서 맹활약한 박지섭, 하태현, 김태규가 포함되어 있어 올 시즌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였던 충남도청은 골키퍼 이동명을 영입하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외국인 선수 추가 영입
지난 시즌 가장 눈에 띄었던 변화는 SK호크스의 외국인 선수 영입이었다. SK호크스는 한국 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부크 라조비치(Vuk Lazovic, PV)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여기에 SK호크스는 대만 국가대표 출신 ‘판 응 치애(RB)’까지 영입해 외국인 선수를 2명이나 보유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판 응 치애는 191cm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갖춘 선수로 지난 7일 삼척에서 개막한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클럽리그에서도 활약하며 팀내 입지를 굳혔다.

한편, 지난 시즌부터 JTBC스포츠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 핸드볼코리아리그는 이번 시즌도 100경기 이상을 JTBC3Fox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인터넷중계와 병행해 전 경기를 대한핸드볼협회 스마트폰앱 “핸드볼코리아”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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