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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체부, '유니폼 망신' 수영연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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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유니폼 망신' 수영연맹 수사 의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에게 국제 규정에 맞지 않는 유니폼과 수영모를 지급해 망신을 초래한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들이 사법 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 수영연맹 김지용 회장과 A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용품 후원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마케팅 대행사와의 마찰로 계약을 종료하며 보장된 현금 수입 9억원에 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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