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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부, 서해에서 발견된 北 주민 사체 1구 판문점 통해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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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 통지문 통해 사체 인수 의사 표시

뉴시스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위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초소와 화기가 지난 25일 오후 1시부로 철수됐다. 26일 오후 남북 대치 군인들 없이, 남측 판문점에서 바라본 북측 판문각이 보인다. 2018.10.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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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정부는 21일 오전 11시10분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사체 1구를 북측에 인계했다.

통일부는 이날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 1구를 발견, 인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측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명의로 사체 인도 관련 대북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북측이 인수 의사를 표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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