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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리지널 양가죽"…삼성물산 패션 빈폴멘, '무통' 집업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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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빈폴멘 무통 시리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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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멘은 오리지널 무통(양가죽)을 사용한 집업 재킷,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집업 재킷은 스페인 남서부에서 목축된 양의 가죽을 사용해 윤기가 나고 부드러움 촉감을 자랑한다. 또 원형 복원력이 뛰어나고, 보온력이 우수하다.

빈폴멘은 '도시 속 일상 탐험' 이라는 콘셉트 상품 헤비 아우터 'BX'(Beanpole EXclusive) 시리즈도 선보인다.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으로 경량성과 보온성을 두루 갖췄다. 후드는 볼륨감이 풍성한 라쿤퍼를 사용했고, 안쪽에는 토끼털을 장착해 고급스럽다.

이외에도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숏다운 패딩, 밀리터리 파카와 목깃을 탈부착할 수 있는 디테처블 재킷과 코트 등을 출시했다.

임수현 빈폴레이디스 디자인디렉터(DD)는 "이번 시즌에는 볼륨감과 경량감을 주는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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