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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토트넘 새 감독 모리뉴, 첫 훈련 지휘…손흥민과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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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포체티노 전 감독에 작별 인사 "축구도, 인생도 많이 배웠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에 오른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첫 훈련을 지휘했다.

토트넘은 20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모리뉴 감독이 오늘 오후 우리 팀의 새 감독으로서 첫 훈련을 가졌다"면서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토트넘은 전날 오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을 경질한 뒤 날이 바뀌자마자 모리뉴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구단이 밝힌 모리뉴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즌이 끝날 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