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여야 원내대표단, 워싱턴 도착...비건 "동맹이라도 무임승차 안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 원내 대표단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동맹이라도 무임승차는 안된다"며 방위비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전 워싱턴 인근 덜레스 공항에 도착한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취재진과 만나 미국 측에 전달하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