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中, 홍콩 주재 英 영사관 직원 2주간 감금·고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中, 홍콩 주재 英 영사관 직원 2주간 감금·고문"

[앵커]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2주간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가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지만, 중국은 불법적인 대우가 없었다고 부인하면서 양국 간 외교적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런던에서 박대한 특파원이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