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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탈출"…'아내의 맛' 함소원♥진화→하은주, '요알못'들의 요리 실패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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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요알못들의 요리 실패기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요리 명예회복에 나선 하은주와 시험관 시술 실패 후 자연 임신에 도전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 김빈우 전용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은주는 "(지난 방송에서) 요리를 못하는 것처럼 나갔더라. 명예회복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는 "왜 우리 집 과일 나무가 왜 잘되는 지 알아? (망한 음식을) 묻어서 (거름으로) 과일 농사가 잘 되는 거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바지락 된장찌개를 메뉴로 고른 하은주는 바지락 해감에 맛소금을 사용하는가 하면 냄비에 바지락을 가득 넣었다. 해감이 덜 된 바지락 된장찌개는 우러날수록 맛이 이상했고 급히 된장을 넣었지만 맛은 나아지지 않았다.

또한 돈까스는 빵가루와 계란을 묻히는 순서를 반대로 해 경악을 유발했다. 심지어 굽는 중에 빵가루를 넣었고, 기름 없이 굽다 돈까스를 태우기도 했다. 하은주의 아버지는 "어떻게 저렇게 음식 솜씨가 없을까"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래도 마요네즈 꽃게만큼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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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시험관 시술 실패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병원에서 연락 왔는데 난자 네 개 중에 세 개가 죽었다더라. 하나만 살아 남았다"고 시무룩해 했다. 이에 진화는 "성공하는 게 있으면 실패하는 게 있다. 너무 실망하지 말아라. 당신은 성급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은 3년도 기다린다고 하더라. 중국에서는 68세에 자식을 낳았다"고 위로했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자연임신으로 낳지 않았나. 이번에도 시도해보는 게 어때?"라고 물은 뒤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원에서는 "아이를 낳은지 11개월이니 아직 안심해도 좋다"며 "양방에서는 배란기에 자주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참았다 하는 게 좋다고 한다"며 숙제를 내줬다.

이후 두 사람은 몸보신을 위해 장어를 사왔다. 그러나 장어탕이 되기도 전에 장어들이 냄비 밖을 탈출했고 부엌은 난리가 났다. 설상가상 화재경보까지 울리며 집에서 장어탕 만들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진화는 "이러고 나니까 평생 장어 못 먹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원이에게 쓴 편지를 읽다 울컥 눈물을 흘렸다. 김빈우는 "저희 집이 지난해에 경제적으로도 안 좋아 만삭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남편도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했다. 제가 마음 놓고 태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마등처럼 그 생각이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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