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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 이상설에 주치의도 나섰다…"일상적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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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슴통증 호소" 등 의혹 제기돼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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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지난 주말 예고 없이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검진에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대통령 주치의가 18일(현지시간) 진화에 나섰다.

USA투데이·타임 등에 따르면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의혹을 일축하며 "일상적(routine)이고 예방적(preventative)인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급성이나 심각한 진단"을 받지 않았다면서 "주요 예방적인 관리는 1년 내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연례 행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검사에서) 지난 2월 보고된 콜레스테롤 수치인 196보다 낮은 165를 기록했다"며 내년 더 포괄적인 검진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내셔널 메디컬 센터에서 비공개 건강검진을 받았다. 대통령의 검진 일정은 건강이상 의혹을 피하기 위해 대개 미리 발표되지만, 이번 경우는 전날 공개된 공식 일정에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월과 올해 2월 받은 두 차례 건강검진에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73세 대통령의 건강은 계속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USA투데이는 설명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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