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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SK 코치 "투수 이원준, 6선발 맡을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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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박경완 코치
호주 캔버라 유망주 캠프에서 선수 지도 중인 SK 와이번스 박경완 (오른쪽) 수석코치 [SK 와이번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박경완 수석 코치는 호주 캔버라 유망주 캠프에서 우완 투수 이원준(21)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경완 코치는 19일 구단을 통해 "이원준은 이번 유망주 캠프에서 팔 각도를 수정한 뒤 투구 밸런스를 잡았으며, 변화구 제구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우리 팀의 6선발을 맡을 선수"라고 밝혔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이원준은 2018시즌 1패에 평균자책점 29.45에 그쳤다.

이어 올 시즌에도 1패에 평균자책점 19.29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비시즌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차기 SK 선발진 후보로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박경완 코치는 "야수 중에는 정현이 가장 많이 발전했다"며 "타격의 리듬과 밸런스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코치는 남은 기간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지 묻는 말엔 "이번 캠프의 목표는 기본기였다"며 "기본기 하나는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 박경완 코치를 비롯한 SK 선수단 38명은 지난 5일부터 호주 캔버라 MIT볼파크에서 유망주 캠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선수단은 30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귀국해 스프링캠프 준비를 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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