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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언중x김승현, 예능 대세 父子…패밀리 특집 2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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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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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했다.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주년을 맞아 '패밀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승현과 그의 아버지 김언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언중은 문제아들에게 "하늘 같은 선배님들"이라고 하던 것도 잠시, 이내 이어진 프로그램 분석과 본인 자랑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김언중은 최근 광고 촬영을 한 것에 대해 "승현이었으면 못 찍었다. 내 캐릭터로 (찍었다)"고 외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언중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문제를 많이 맞히더라도 상금이 없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언중은 "KBS 사장님에게 할 말이 있다"며 "베스트 커플상이고 뭐고 상금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언중은 "고생해서 상 타서 지인들한테 한 턱 쏠려했는데"라며 언성을 높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언중은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자 "수준이 상당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본인이 아닌 김용만이 맞히자 "분량 때문에 난이도를 낮춘 거다. 김용만 선배님이 맞히실 정도면 난이도가 낮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언중은 김승현에 대한 질문에도 직접 나서 답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김용만은 "아버님이 정말 재밌으시다. 프로그램이 잘 되는 이유가 있다"며 극찬했다.

김언중은 힌트를 얻기 위해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춤과 함께 열창했다. 김언중은 반주를 무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언중의 노래 실력에 김승현이 "이 노래로 '전국 노래자랑'에서 떨어졌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언중은 "가수가 아니니까 준비성을 봐야 하는데, 관중이 재밌게 보는 게 중요하지. 노래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2015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며느리들을 위로하는 현수막 내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어서 와라. 올해 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였다. 이에 김언중은 예비 며느리에게 자신만의 공약을 내걸었다. 김언중은 설거지를 본인이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김언중은 "산소만 다녀오고 제사를 지내지 않으려고 해요. 김치는 사다 먹을 거다"며 예비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언중의 거침없는 약속에 김승현은 "자료영상으로 남는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김언중은 "방송 3년 차에 그걸 모를까 봐"라며 김승현을 되려 나무라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김언중은 아들 김승현을 뛰어넘는 종잡을 수 없는 입담으로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이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순우리말 '두루치기'의 뜻으로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팔방미인)'이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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