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던 도중 가방끈이 끊어져 수습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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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선화 기자] 배우 손담비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던 도중 가방끈이 끊어져 수습하고 있다.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등이 출연한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1일 회차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손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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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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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이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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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서 스르륵~ 떨어지는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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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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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표정은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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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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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도 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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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인사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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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손가락 하트까지! '이정도면 프로급 대처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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