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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철도 파업 D-2...비상수송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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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15일부터 '준법투쟁'…열차 지연 속출

철도노조, '4조 2교대' 도입·임금 인상 등 요구

철도노조 파업 시, KTX 69%·광역전철 82% 운행

철도노조 파업 임박…교통·물류 대란 우려

국토부 "철도 파업 4주 이상…KTX 57% 운행 예정"

[앵커]
코레일 노사가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무기한 전면 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민사회단체까지 철도노조 총파업에 연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정부는 내일부터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들어갑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 철도노조!

열차 출발이 1~2시간가량 지연되면서 주말 사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