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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Y이슈] '이필모→오창석→정준♥김유지'가 입증한 '연애의 맛' 진정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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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연애의 맛'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더욱 뚜렷해졌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 만난 정준과 김유지가 인연을 맺은 지 한 달 만에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경기도의 한 대형 마트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포옹과 이마 뽀뽀 등을 하며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측도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연인인 만큼 지켜봐달라"고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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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공식 커플은 시즌1에서 이뤄진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열애로 시작됐다. '필연커플'로 불린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실제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의 2호 커플 탄생 소식까지 들려오며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됐다. 정준, 김유지 커플과 마찬가지로 오창석, 이채은 커플 또한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대 커플이다.

오창석은 지난 7월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 시구에서 이채은과의 연애를 직접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또 경기 도중 키스타임에서도 두사람은 이마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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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과거부터 이어져 오던 연예인과 일반인간 연애프로그램은 단순 재미를 위한 연출된 기획이라고 평 받아왔다. 하지만 '연애의 맛'은 매 시즌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깊은 공감대를 선사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서수연 SNS,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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