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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당내 최다선부터 초선 비례까지…여야 총선 불출마자 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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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해찬·문희상·초선 3명 불출마…양정철 등도 총선 안 나가

한국당 김무성·김세연·김성찬·유민봉 불출마 공식화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방현덕 기자 = 내년 총선을 5개월가량 앞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 등 여야 모두에서 중량급 인사를 비롯해 '불출마 의사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당내 최다선부터 초선 비례대표까지 다양한 면면의 여야 인사 12명이 이미 불출마 뜻을 밝혔다. 여기에 임 전 실장과 김 의원의 전격 불출마 선언까지 나오면서 정치권 '인적쇄신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