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원로 거장들의 '늘푸른연극제' 다음달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로 연극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제4회 늘푸른연극제가 다음 달 5일부터 서울 대학로 일대 극장에서 열립니다.

'그 꽃, 피다'를 부제로 한 이번 연극제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작품에서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고찰합니다.

요양원 노인들의 사랑과 자녀와의 갈등을 통해 이 시대 노인과 가족의 모습을 묘사하는 개막작 '하프 라이프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 기획의 산 증인인 표재순 연출가가 맡았습니다.

이 밖에도 원로 배우 김경태의 '의자들' 팬터마임 1세대 김동수 배우의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와 박웅의 '황금 연못에 살다'등 모두 6개의 작품이 12월 22일까지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홍상희 [sa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