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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홍콩 시위현장 무력 규탄…"자유 존중하라" 中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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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격화하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미국이 무력 사용을 규탄하면서, 홍콩의 자유를 존중하라고 중국에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17일(미국동부 현지시간) "(홍콩 시위 현장에서) 정당하지 않은 무력 사용을 규탄하며, 폭력을 자제하고 건설적 대화에 참여하라고 모두에게 촉구한다"고 밝힌 것으로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