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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제는 '손혁 히어로즈'...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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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목표는 우승

손혁 감독 선임에 구단 안팎 잡음 속 취임식 열어

[앵커]
손혁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의 사령탑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손 감독은 전문 분야인 투수 쪽을 강화하겠다며,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잡았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5대 사령탑에 취임한 손혁 감독이 등번호 8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아들었습니다.

손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시즌엔 정상에 오르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