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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대생들 22일 '조국 딸 입학 취소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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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부정 의혹이 제기된 고려대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가 다시 열립니다.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조 전 장관 딸의 입학 취소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측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추가 공소장에 위조된 인턴증명서가 생활기록부에 기재됐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학교가 즉각적인 처분을 내리지 않는 게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