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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TS 측 "TRCNG 우엽·태선, 문제 일으켜…주장 거짓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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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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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RCNG 멤버 우엽과 태선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측을 고소한 가운데 TS 측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TS 측 한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두 멤버 측이 주장하는 건 모두 거짓말이다. 두 멤버를 제외한 남은 멤버 8명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거엔 이유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두 멤버에 대한 문제가 존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두 멤버는 팀을 무단이탈한 상황이다. 해당 멤버들 관련 사건이 있으며 다른 멤버들도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우엽과 태선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정지석 변호사(법무법인 남강)에 따르면 지난 4일 TS에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고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변호사는 계약해지 사유로 법적 분쟁 등으로 인한 회사 매니지먼트 능력 상실, TS 관계자들의 멤버 상습아동학대와 특수폭행치상 등을 들었다.

변호사는 "정산의무 불이행 등 회사가 소속 대부분의 연예인들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으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절차가 진행 중이다. 회사의 인적, 물적 자원의 부재 사정으로 팀의 음원 발매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TS와 TRCNG는 9년 장기계약을 맺은 상황에서 이런 회사의 사정은 계약준수 원칙에 반하는 결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안무책임자 박상현 이사를 포함, 안무팀장 B 이사가 상습적으로 학대, 폭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TRCNG는 지난 2017년 데뷔했다. 우엽, 태선, 지훈, 하영, 학민,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 등 10인조로 구성됐다. 지난 8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라이징'을 발표했다.

TS는 TRCNG뿐만 아니라 과거 그룹 B.A.P, 시크릿 출신 전효성, 송지은, 래퍼 슬리피, 소나무 멤버 수민, 나현과도 법적 분쟁을 겪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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