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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줘"..'날 녹여주오' 원진아, 지창욱과 3년만에 재회 '애틋 포옹' [핫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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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원진아와 지창욱이 재회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고미란(원진아)이 깨어나 마동찬(지창욱)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찬(지창욱)은 밥을 먹지 않은 채 누워만 있었고 가족들은 걱정했다. 동찬은 미란(원진아)이 막아주지 않았으면 죽었을지 모른다는 말을 떠올렸다. 그순간 미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놀란 동찬은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미란의 동생 남태(윤나무)였다.

남태는 동찬에게 "누나 핸드폰에 내사랑이라고 써있길래 한번 해봤다 그런데 냉동인간이네. 아니다. 우리 누나가 냉동인간이 됐지"라며 슬퍼했다. 전화를 끊은 뒤 동찬은 미란이 자신을 '내사랑'으로 저장했단 사실에 다시 한번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동찬은 가족들에게 잠시 집을 떠나있겠다고 말하고 미란의 집으로 들어갔다. 동찬은 방송국 사무실에 홀로 남았고 자신을 보며 웃던 미란을 떠올리며 또다시 슬픔에 잠겼다. 이 모습을 지켜본 황지훈(최보민)은 "선배님, 누나 반드시 이겨내고 보란듯이 기적처럼 깨어날 거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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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하영(윤세아) 역시 미국에서 돌아왔다. 하영은 우편물을 줍다 조기범(이무생)과 마주했다. 조기범은 이사온지 두 달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하영은 "미국에 갔다가 돌아왔다. 2년 계획이었는데 1년 더 있었다. 미란씨 잘 지내냐. 하루도 안빠지고 미란씨 걱정을 했다. 박사님 제발 미란씨 돌아오게 해달라"며 부탁했고 조기범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며칠 뒤 하영은 방송국으로 향했고 동찬과 만났다. 동찬에게 "그동안 냉동인간 6명이 깨어났다는 소식 들었다. 이제 미란씨가 깨어날 차례다"라며 위로했고 동찬은 하영의 말에 힘을 얻었다. 군대를 다녀온 황지훈 역시 동찬을 찾아 방송국으로 왔고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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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찬은 황박사(서현철)로부터 시약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하지만 깨어난 후 미란이 견뎌내야만 하는 상황. 동찬은 미란의 가족들과 상의를 했고 미란은 황박사의 계획대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깨어나지 못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시간이 또 다시 흘렀고 동찬은 동료들과 제주도로 출장을 갔다. 그때 미란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접했고. 곧장 동찬은 미란을 향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동찬은 눈을 맞고 있는 미란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고 미란 역시 동찬을 알아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갔다.

동찬은 미란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미란은 "잘 있었냐. 여전히 멋있다"라는 말을 건넸다. 이에 동찬은 "너무 보고 싶었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미란은 "나 너무 춥다. 날 좀 녹여줘"라고 말했고 동찬은 미란을 안아줬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날 녹여주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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