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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탄력근로제' 놓고 부글부글... 오늘 보완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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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부터는 300인 이하 중소 사업장도 '주52 시간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가 이를 돕자고 지금의 탄력근로제를 고친 법안을 국회에 냈는데, 여야의 입장 차가 커 통과가 힘들 거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정부가 오늘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인데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