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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향이 찍은 오늘]11월17일 수능 터널 끝··· 수시 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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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찍은 오늘]11월17일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1월17일입니다.

■ 빈 자리 없는 입시설명회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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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과 종로학원이 서울 마포구청 강당에서 2020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진학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빈자리가 거의 없을 만큼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나눠준 배치 참고표를 보며 입시전문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빽빽한 논술전형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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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자 이제는 논술시험입니다. 2020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학교를 내려오고 있습니다.

■ 홍콩 민주화 시위 사진전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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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홍콩 유학생들이 서울 서교동의 한 전시실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전시의 제목은 ‘신문에 보이지 못하는 전인후과’입니다. 전인후과란 말은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시위에 참가한 홍콩 시민들이 찍은 사진과 인터넷 매체, 대학 신문, 방송화면 등에서 얻은 사진과 영상을 전시합니다.

■ 철도노조 준법투쟁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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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역 전광판에 열차의 지연출발을 알리는 안내문이 떠 있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 차량기지에서 열차의 출고가 늦어져 일부 기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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