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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뉴스] 가물치까지 잡아들이는 전통 어업유산 가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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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물 빠진 저수지에서 고기잡이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전남 강진군의 명물로 손꼽히는 전통 어업유산 '가래치기'가 15일 병영면 중고저수지 일원에서 열렸다.

강진군 병영면 중고리 일대 주민은 한해 논농사가 끝나면 물 빠진 저수지에서 가래치기를 하며 서로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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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어업유산 '가래치기'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나무를 삶아 줄로 엮어 만든 원통형 바구니로 저수지 바닥 여기저기를 쑤셔 물고기를 가둬 잡는다.

이날 가래치기에서 주민들은 무게 10㎏이 넘는 가물치와 메기, 큰 붕어 등을 잡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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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으로 끓여 나눠 먹으며 마을 잔치를 벌였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17일 "가래치기라는 소중한 어업유산이 미래세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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