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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종합]'날 녹여주오' 원진아, 지창욱 대시 칼 맞고 다시 냉동인간 됐다 '생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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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날 녹여주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원진아 다시 냉동인간 됐다.

16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 (지창욱 분)을 괴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칼을 몸으로 막은 고미란(원진아 분)의 생명이 위험해져 마동찬이 괴로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동찬은 냉동인간에서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긴 위한 5일째 약물투여를 받고, 후유증으로 힘들어했다. 고미란에게는 아픈 사실을 숨기고 혼자 앓기 시작했다.

마동찬 긴 앓이 끝에 36.5도의 정상체온으로 돌아왔다. 검사결과 모든게 정상이었다. 이어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둘은 공원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또 확인했다. 미란은 "덕분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고, 또 이렇게 사랑을 하게 돼서 좋다"고 했고, 지창욱은 "우리도 남들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됐다"면서 "조금만 기다려라"고 했다.

가족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자, 마동찬 엄마는 "새로 다시 태어났다"고 축하해주었다. 동생 마동주 마동식은 마동찬에게 사우나도 가고 술도 마시자고 하며 기뻐했다.

고미란이 마동찬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져 대신 칼을 맞았다. 마동찬은 미란을 데리고 응급실을 향했다. 뒤이어 미란의 가족들이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 왔다. 이에 황갑수(서현철 분)박사는 미란은 저체온으로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했다. 미란도 냉동인간이기 때문.

수술이 안되는 미란은 출혈을 막기 위해 냉동인간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마동찬은 미란의 부모에게 해동과 동시에 출혈을 막을 수 있는 약을 개발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동찬은 냉동인간 후유증을 벗어나기 위한 약물을 투여했다.마동찬은 "몸에 온도가 돌아오지 않아 통증으로 괴로워했다. 투약 3일 째 약간의 어지러움이 남아있고 뜨겁고 차갑고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마동찬의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었다. 마동찬은 "드디어 저도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다"면서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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