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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도 눈길…美 매체 "류현진, ATL이 관심가지는 선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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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류현진(32·LA다저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지역언론 ‘스포츠토크 애틀랜타’는 “FA에서 류현진은 매우 드문 선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시즌 류현진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애틀랜타는 선발진을 보강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류현진은 애틀랜타가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많은 나이와 부상 이력 때문에 장기 계약은 어렵다. 그러나 3~4년 정도는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류현진 역시 지난 14일 귀국 인터뷰에서 “FA(프리에이전트) 기간은 3~4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매체는 “애틀랜타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스를 영입하는 것이 좋지만 향후 6~8년 동안 연간 3000만 달러의 거액은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콜과 스트라스보다 낮은 몸값인 류현진의 영입을 원하는 이유다. 또 “션 뉴컴을 불펜으로 활용한다면 류현진은 또 다른 왼손 투수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마이크 소로카도 리드 가능”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애틀랜타에 필요한 선발 자원임을 강조했다. 올시즌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디비전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시리즈성적 2승 3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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