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바른미래당, 오신환 비난..."알박기 정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의 대표가 된 것을 두고 당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당의 원내대표가, 새로운 당을 만드는 추진단의 대표를 맡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라며 이런 행동이 70년대생 참신한 정치 행위냐고 반문했습니다.

임재훈 사무총장도 교섭단체의 원내대표가 반당·해당 행위 모임의 대표자가 됐다는 건 누구도 납득 못한다며 '알박기' 정치는 그만하고,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