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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승준 "입국 기회 생긴다면 사회에 기여할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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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에 사과… 법무·외교부 합당 처분 기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법원으로부터 비자 발급 거부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은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면 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판결 후 유승준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만약 고국에 다시 정상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간의 물의와 우려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시 말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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