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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여자 아닌 엄마의 삶 택했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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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효진이 엄마의 삶을 택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5, 36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황용식(강하늘)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아빠를 따라 가고 싶다는 필구(김강훈)의 뜻을 존중해주며 필구를 강종렬(김지석)에게 보냈다.

동백은 필구를 보내고 힘들어 했다. 황용식이 동백 곁에서 필구의 빈자리를 채워주고자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 동백은 영혼이 없어진 사람처럼 지내고 있었다.

동백은 서울에 있는 필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더 마음이 안 좋아졌다. 필구가 어릴 적 자신처럼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 동백은 필구가 자신을 닮아가는 것이 가슴 아팠다.

동백은 곽덕순(고두심)이 필구한테 "혹이라도 없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알고 무너졌다. 동백은 "회장님 그 빚 못 갚으신다. 필구 평생 기억할거다"라고 곽덕순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동백은 그제야 필구가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한 진짜 이유를 알고 당장 서울로 가서 필구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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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필구를 옹산으로 데려왔을 때 까불이 박흥식(이규성) 아버지가 체포되고 있었다. 황용식은 동백을 노리던 까불이를 검거하고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백을 만나러 달려갔다.

하지만 동백은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는 황용식을 보고 눈물을 쏟아냈다. 동백은 "연애고 나발이고 필구가 먼저인데 내가 철딱서니가 없었다"고 했다. 황용식은 "내가 잘해서 점수 따면 된다"고 했다.

동백은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그거 우리 편하자고 그런 거 아니냐. 필구가 애기다. 필구를 그늘 없이 키우는 게 중요하다. 엄마할 거다. 여자 말고 엄마로 행복 하고 싶다"고 했다. 황용식은 동백의 헤어지자는 얘기에 말을 잇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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