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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선발대' 마침내 횡단열차 '완주'→규필투어 in 모스크바(ft.벌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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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멤버들이 모스크바에 도착, 시베리안 열차 여정을 마침내 완주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선발대'에서 모스크바로 향했다.

어느새 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멤버들은 모스크바로 가는 마지막 열차에 올랐다. 이선균은 "내일모레 끝난다 생각하니 훅 지난 것 같다"며 2주간의 횡단열차 여행을 돌아봤다. 이어 9288km대장정의 마지막 종점인 모스크바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는 짐을 정리를 끝낸 후 각각 취침준비를 했다. 길고 길었던 하루를 모두 마무리했다.

발레지노 역에 정차했다. 폭염 속에서 시작됐으나 모스크바에 가까워질 수록 점점 날씨가 서늘해졌다.
지역마다 기후도 다를 만큼 거대한 러시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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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고규필에게 모스크바에서 가이드를 하라고 제안했다. 이선균은 고규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응원 아이템으로 '규필투어' 깃발 만들자고 제안했고, 곧바로 깃발 제작을 돌입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깃발을 완성, 여행초보 가이드 고규필의 생고생 리얼 버라이어티를 예고했다.

열차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게 됐다. 이선균은 부대찌개를 선택하면서 요리를 시작했다.모두 "마지막이니 식탐을 보이겠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칼칼한 국물에 환상적인 맛을 즐겼다. 모두 요리를 해준 이선균에게 "열흘동안 정말 고생했다"며 노고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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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얻은 황태포를 분리하면서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꺼냈고, 이를 맛보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판도라의 상자만큼 유혹적인 맛이라며 모두 감탄했다. 급기야 고규필은 황태포 맛에 빠져 간헐적 단식을 실패하고 말았다. 고규필은 "잘못했다, 몰랐다"며 절망했다.

고규필은 "참다가 실수해 당황스럽다"면서 "황태포 음식이라 생각 안해, 생각했으면 안 먹어야지 생각했을 것, 껌같은 존재였다"며 후회했고, 허무하게 실패한 탓에 모스크바에서 벌칙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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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막연했던 꿈이 눈 앞 현실로 다가오자 멤버들은 "믿기지 않아, 횡단열차 완주했다"며 무사히 횡단을 마친후 소소하게 자축했다. 13일 간에 여정이 다다른 순간, 신나가도 아쉽기도 한 묘한 기분을 느낀 멤버들이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한 열차가 9,288km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고, 'Okm'라며 여정의 끝을 알리는 기념비 앞에서 모두 말료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기념비만 바라봤다. 김남길은 "멤버들이 든든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뤘다"면서 언젠가 쉼 없이 횡단하겠다는 새로운 꿈도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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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격적인 규필투어가 시작됐다. 이즈마일로보 시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관광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곳에서 벌칙을 수행하게 된 고규필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시베리아선발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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