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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게임노트] 순위 싸움 안갯속…일본, 멕시코 잡고 '3승 1패'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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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신원철 기자]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는 프리미어12 개막 후에도 일본시리즈 13타수 1안타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예선라운드 B조 3경기, 슈퍼라운드 미국전까지 4경기에서 15타수 3안타에 그쳤다. 호주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일본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사카모토를 한번 더 믿기로 했다. 타선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10타수 1안타의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와 15타수 3안타의 사카모토를 과감하게 1, 2번에 배치했다. 여기서 2번 사카모토 카드가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사카모토 홀로 5타수 3안타를 날렸다.

사카모토의 활약을 앞세운 일본은 13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슈퍼라운드 전적 3승 1패가 되면서 멕시코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일본은 이제 이틀 휴식 후 16일 한일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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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몰아쳤다. 1회 1사 후 사카모토의 안타를 시작으로 2사 1루에서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와 도노사키 슈타(세이부), 곤도 겐스케(닛폰햄)가 연속 안타를 때렸다. 스즈키와 곤도가 타점을 기록해 일본이 2-0 리드를 잡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아이자와 쓰바사(히로시마)의 볼넷 출루로 시작된 2사 1, 2루 기회에서 사카모토가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점수가 3-0으로 벌어졌다.

일본은 3회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점 기회를 얻었지만 좀처럼 달아나지 못했다. 4회에는 이마나가가 멕시코 1번타자 조나선 존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3-1로 쫓겼다. 일본은 5회 무사 2루에 이은 1사 3루와 6회 1사 1, 2루에서 추가점에 실패했다.

마운드 힘으로 버텼다. 이마나가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뒤 7회 가이노 히로시(소프트뱅크)에게 바통을 넘겼다. 8회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9회는 야마사키 야스아키(DeNA)가 책임졌다. 야마사키는 대회 2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멕시코는 4회 존스의 솔로홈런이 팀 안타의 전부였지만 투수력은 일본과 대등했다. 3회부터 8회까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발 호라시오 라미레즈가 1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을 뿐 불펜의 힘이 강했다.

13일까지 슈퍼라운드 전적 (남은 경기)

멕시코 3승 1패 (15일 한국)
일본 3승 1패 (16일 한국)
한국 2승 1패 (15일 멕시코, 16일 일본)
대만 1승 2패 (15일 미국, 16일 호주)
미국 1승 3패 (15일 대만)
호주 1승 3패 (16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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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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