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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샤를리즈 테론, 명품 각선미 뽐낸 초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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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를리즈 테론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건물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이동 중인 모습.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할리우드 맘 클럽에 가입한 후 첫 아이를 입양했다. 이후 2016년 두번째 딸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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