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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34득점' 인삼공사, 풀세트 역전승…도로공사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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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규한 기자] 인삼공사 디우프./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KGC인삼공사가 풀세트 역전승으로 한국도로공사를 5연패 늪에 빠뜨렸다.

인삼공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도로공사와 홈경기를 세트 스코어 3-2(26-28, 25-19, 19-25, 25-12, 15-5) 역전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수 디우프가 34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3승3패 승점 7점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 5연패 늪에 빠진 도로공사는 1승6패 승점 5점으로 5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도로공사가 한 세트를 따내면 인삼공사가 바로 한 세트를 만회하며 5세트까지 갔다. 4세트에 최은지와 디우프가 나란히 6득점씩 올리며 25-12로 크게 잡은 인삼공사의 기세가 마지막 세트에도 이어졌다.

인삼공사가 디우프의 퀵오픈과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탄 반면 도로공사는 범실 남발로 흔들렸다. 세트 막판 지민경까지 퀵오픈에 서브 에이스를 꽂으며 도로공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인삼공사가 5세트를 15-5로 잡고 풀세트 승리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디우프가 블로킹 4개 포함 34득점으로 폭발했고, 최은지가 20득점으로 뒷받침했다. 한송이도 블로킹 4개를 더해 11득점. 도로공사는 주포 박정아가 20득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메우기에는 2% 부족했다.

한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6-24, 33-31, 18-25, 25-22)로 눌렀다. 발목 부상을 당한 주포 문성민을 대신한 김지한이 블로킹 4개 포함 19득점 깜짝 활약을 했다. 4승4패 승점 11점이 된 현대캐피탈은 4위를 유지했고, 7연패 늪에 빠진 KB손해보험은 1승7패 승점 6점으로 7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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