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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정희' 던 "♥현아가 뒷담하면 전화할테니까 말조심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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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던이 여자친구 현아가 자신의 라디오 출연에 앞서 전한 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코너에는 던과 서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영은 "이름에서부터 뮤지션 느낌이 물씬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제가 지난주에 현아와 던의 쇼케이스를 진행하지 않았냐. 그 때는 기자간담회도 하고 브이라이브도 했는데 던이 그런 얘기를 하셨다.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한 말 기억하냐"고 물었다.

던이 "맞다"고 하자 김신영은 "그래서 다음 저희 셀럽파이브 앨범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래서 제가 바로 멤버들에게도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은 "어제 MBC라디오에 현아 씨 나온 거 들었냐"고 물었다.

김신영이 "혹시 던 씨가 제 이야기를 나쁘게 했다 그러면 전화하라고 하더라"고 현아의 말을 전했다. 이에 던은 "(현아가)오늘 아침에도 하더라. '내 뒷담하면 바로 전화할테니까 말조심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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