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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이 대표팀 동료들에게 전하는 당부 "책임감 갖고 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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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런던 | 이동현통신원


[런던=스포츠서울 이동현 통신원]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대표팀 동료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8호골이다. 토트넘은 후반 중반 상대 수비수 크리스 바샴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로 비겼다. 이 날 무승부로 리그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셰필드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벤투호는 오는 14일 레바논과의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원정경기를 치르고, 19일에는 UAE 아부다비로 옮겨서 남미 강호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는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중간 기착지인 UAE 아부다비로 향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손흥민은 셰필드전 직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제 3주만에 다시 선수들을 본다. 나도 마찬가지로 소속팀과 대표팀은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팀이 많이 어려지고, 유럽과 한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서 한다. 레바논 원정이 쉽지는 않을거다”라고 내다봤다. 레바논은 중동의 복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게는 까다로운 상대다.

손흥민은 동료 태극전사들에게 국가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수들은 결과를 가져와야한다. 선수들이 대표팀에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책임감을 갖고 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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