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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서장훈·제시-황치열·남상일, 개성 더한 맞춤형 돌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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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이나라'의 서장훈과 제시, 황치열과 남상일이 각자의 개성을 더한 맞춤형 돌봄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제시가 서장훈과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의 의뢰인은 캐나다인인 폴 잼버 교수와 아내 이은미 씨였고, 서장훈과 제시는 이들의 5남매(10살 쌍둥이 형제, 8살 셋째 딸, 5살 아들, 3살 아들)를 맡았다.

폴 잼버는 아이들을 각자 잠을 자고 일어나게 하고,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폴 잼버는 "학원만 빼면 한국 교육은 다 좋다"며 "애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슬픈 애들을 안 보고 싶다. 애들은 애들이고 어른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아직 공부를 잘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말했고, 아내 이은미 씨는 혹시나 아이들이 너무 뒤처질까 걱정하며 다른 교육관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선과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도 "교육관 때문에 부부가 많이 의견충돌을 하게 된다"며 공감했다.

서장훈과 제시는 일과를 마친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을 찾아 간식 사주기에 나섰다. 김밥부터 순대, 만두까지 먹으며 배를 채웠고 이후 미용실로 이동해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한글 받아쓰기를 자꾸 틀리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은 엄마를 대신해 받아쓰기 공부도 했다. 미국에서 생활해 온 제시도 받아쓰기에 고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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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은 남상일과 7세 판소리 영재 슬아 돌보기에 나섰다. 남상일의 팬이었던 슬아는 기뻐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어르신들에게 슬아의 판소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남상일과 황치열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흥을 더했다.

어른스러운 슬아의 모습에 남상일은 "우리 이모님과 앉아있는 것 같다"고 웃었고, 조심스레 사인 요청을 하는 슬아를 보며 "사인 요청 이런 것을 하는 걸 보면 또 아이같다"고 웃었다.

또 남상일은 슬아의 부모님에게 "슬아는 탐나는 아이다. 국악계의 보물같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힘을 줬다. 또 한 번도 쓰지 않은 부채를 선물로 주며 응원을 전했다.

황치열은 꼼꼼하게 슬아의 하루를 영상과 메모로 남겼고, 이를 지켜보던 김가연은 "사위 삼고 싶다"며 황치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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