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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봉선이 현 성형 코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송은이-신봉선, 이영자, 테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봉선은 송은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다.
신봉선은 "지금 있는 프로필 사진이 처음으로 코 성형을 하고 나서다"라며 "그때는 좀 부자연스러웠고 지금은 내 코에 연골과 늑골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양세형은 신봉선을 바라보며 "그럼 잘 안들릴 때 코에 대고 얘기하면 되겠다"고 깐족거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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