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아이나라' 제시, 등하원 도우미 등장 "서장훈, 볼 때마다 키 커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이나라'에 출연한 제시가 서장훈과 함께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제시가 서장훈과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의 의뢰인은 캐나다인인 폴 잼버 교수와 아내 이은미 씨였고, 서장훈과 제시는 이들의 5남매(10살 쌍둥이 형제, 8살 셋째 딸, 5살 아들, 3살 아들)를 맡았다.

서장훈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제시는 이후 서장훈의 등장에 "볼 때마다 키가 커지는 것 같다"며 웃었다.

서장훈은 "제시와 같은 미용실이다. 그래서 오늘 여기 나오는 것을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제시는 "최근 음악이 나왔고 행사를 하고 공연도 하고 있다. 회사도 옮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아기를 본 적 있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제시는 "아이를 좋아한다. 아기들은 다 예쁘지 않나. 제 조카는 미국에 있으니까 자주 못 보지만, 아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