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은 이수혁 주미 대사와 비건 대표가 특별 초청자로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핵 협상을 둘러싼 북미 간의 신경전 속에 비건 대표가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비건 대표는 최근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돼 상원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으나 부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대북 협상은 계속 직접 챙기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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