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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여론조사 반응]평가 하락한 문체부 "체감정책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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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정부 예산안 등을 안건으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2019.11.08.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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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지난달 정책수행 평가 순위가 하락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반응을 내놨다.

지난 8일 뉴시스가 실시한 '2019년 10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서 문체부는 정책 수행 지지도 평점으로 41.0점을 받아 전월보다 2.4점 하락했다. 이에 따라 18개 부처 중 차지한 순위에서도 전월 순위인 7위보다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문체부의 해당 정책수행 평가는 ▲6월 45.0점 ▲7월 44.2점 ▲8월 43.3점 ▲9월 43.4점 ▲10월 41.0점으로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순위도 ▲6월 4위 ▲7월 5위 ▲8월 7위 ▲9월 7위 ▲10월 9위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 내부에서는 특별한 이슈는 눈에 띄지 않는데도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 데 대해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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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뉴시스가 지난달 18개 행정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0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체부는 41.0점을 받아 18개 행정부처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2019.1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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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경우 지난 8월 전 문체부 소속 국장급 고위공무원 한 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언행을 했다가 파면되는 일 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정책과 관련해 커다란 이슈는 불거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 스포츠 휠체어 170대 보급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혁신 방안 33건 논의·확정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사업 진행 ▲중소·독립·예술영화산업 지원 대폭 강화 등의 정책활동이 언론을 통해 주로 보도됐다.

문체부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서는 문재인정부 출범 2년 반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정책을 준비하면서 정책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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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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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 많이 펼쳐나가겠다"며 "정부 출범 2년 반을 계기로 별도로 부처 구상 등을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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